고두심이 좋아서 34회 순창 한옥여관 게스트 하우스 전통고추장 민속마을 위치 후기 리뷰 정보
2022년 12월 13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 34회에서는 홀로 순창으로 여행을 떠난 고두심의 여행이야기가 방송됩니다.
고두심은 누구나 순창하면 떠오르는 순창고추장의 고추장 마을에 방문하여 고추장 만드는 이야기를 듣고 나서 옛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한옥여관에 방문해 여행의 여유로움을 한 껏 느낍니다.
고두심이 좋아서 순창 한옥여관 후리 리뷰
문을열고 들어가면 이렇게 낭만 가득한 마당이 나옵니다. 제 느낌은… 바글바글한 형제들이 사는 댁에 온 듯 기분이 들어 설레고 좋더라구요
대청마루가 반질반질해요. 늙은집 모시고 사는 쥔장의 부지런함이 느껴져요.
재즈바도 있어요. 커피도 맥주도 있어요. 취향대로 드시면 되는데 저는 오늘 맥주도 땡기고 커피도 땡겨서 둘다 마셨어요. 아웅~~~ 죠아요. 커피는 드립으로 나와요
이댁은 여행자들이 많이 모인답니다. 순창엔 많은 잠잘곳이 있지만 여행객들이 많이 모여서 서로의 이야기 보따리를 풀 수 있는 댁은 드물지 싶어요
순창 전통 고추장 마을은 순창 전통장류산업을 활성화 시키고 , 순창고추장의 명성과 전통적 제조 비법을 이어가기 위해 조성한 마을입니다. 고추장 제조 장인들을 아미산 자락에 있는 이곳에 모아 1997년 전통 고추장 민속마을이 되었으며 현재 46가구 149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모두 전통 한옥에 토종 소나무를 가로수로 조성하였다고 합니다.
마을 전체가 고추장 판매장이자 관광지로, 집집마다 마당에는 커다란 고추장과 장아찌 항아리가 가득하고 처마에는 메주가 주렁주렁 매달려 전통미가 더해졌다고 합니다.